2010년 7월 15일 목요일

하얀늑대들 - 윤현승



전 12권 완


갠적으로는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.

1권부터 12권까지 이어지는 시놉스... 개성있지만 서로를 죽이지 않는 캐릭터들...
주인공 인물들의 이어지는 이야기 등.

서로 다른 이야기 같으면서도 결국은 하나의 결말에 이르는 치밀함.
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.

주인공은 검술도 볼품이 없고, 마법은 꿈도 꾸지 못한다.
하지만 늑대들 사이에서 하얀 늑대가 될 수 있는 주인공의 여행담에 푹 빠져보자.